수성연질폼 차음 흡음성
수성연질폼을 선택함으로, 조용한 주거환경의 확보가 가능하다. ◎ 틈새가 없으므로 소음을 실내로 유입하지 않고, 생활음도 외부로 새어나가지 않는다. 조용하고 쾌적한 주거를 만들기 위해서는, 크게 나누어 2종류의 소리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 우선, 자동차나 전차 등의 소리, 개 짖는 소리 등 외부에서 유입되는 소음, 그리고 집에서 외부로 나가는 피아노 등의 음악이나 말소리 등의 생활음. 이런 소음이나 생활음이 문제가 되는 경우, 그 커다란 원인으로서는 주거의 틈새를 들 수가 있다. 따라서 소리에 강한 주택을 만들기 위해서는, 틈새를 막고 기밀성을 높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 시스템은 벽이나 바닥, 천정 등을 틈새 없이 감싸 막아 기밀성이 높은 단열시스템이므로 소음의 침입이나 생활음의 유출을 막는 차음대책으로 매우 유효한 제품이다.
소음레벨 | 구체예 | |
고 통 | 125dB | 못박기 |
120dB | 근처의 천둥소리 | |
소 음 | 100dB | 전차의 레일근처 |
90dB | 지하철 | |
80dB | 교통량 많은 교차점 | |
70dB | 전화호출음 | |
보 통 | 60dB | 승용차내 |
50dB | 보통의 회화 | |
40dB | 조용한 공원 | |
고 요 | 30dB | 속삭이는 소리 |
15dB | 나뭇잎 소리 |
◎ 소리의 레벨과 그 비교
차음 흡음
◎ 소음 감소율(NRC) 70%, 음향 투과율 (STC) 37dB. 수성발포연질폼의 내부는, 무수한 기포의 집합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99%가 움직임이 없는 공기층이므로, 소재 그 자체로 높은 흡음성을 발휘한다. 소음 감소율(NRC)는 70%, 결국 수성발포연질폼은 소리를 70%나 흡수하는 소재인 것이다. 또, 음향 투과율(STC)는 37dB, 이것은 100dB의 음이 통과하면 37dB로 감소하는 것을 의미한다. 수성발포연질폼이 Audio Room등의 흡음재로서도 채용되는 이유는, 이러한 뛰어난 음향 특성을 갖고 있는 것에 기인한다. 단, 주택의 차음, 방음성능은 벽, 유리등에 어떠한 소재를 사용하는가에 크게 좌우되므로, 충분한 성능을 확보하는데는, 건물의 구성을 종합적으로 판단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