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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경하우징은 여러분에게 쾌적한 주거 생활을 위해 이바지 할 것입니다.

빌라누수 선경하우징 견적요청건

이경미 0 2244
3월중순에 지하까지 4층인 빌라의 2층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이사전에 3층사시는 할머니가 보일라실에 세탁기를 두고 쓰시는데 바닥이 더럽다고 물청소를
하셨다고 한뒤로 벽천장에 물이 타고 흐르다가 괜찮아지는 듯 했다가 어째 점점 더 번지는것
같고 벽을 타고 ㄱ 자 형태로 물이 중간중간 얼룩이 생기다가 벽중간에도 얼룩이 생겨서 말씀드려
설비업자를 불러다 공사를 했어요.. 말로는 20년 가까이 된 집이라서 수도관이 새는거라고 하며 공사를 했답니다.  근데도 천장이 빨리 안 마르고 고였던 물때문이지 파이프 지나는 길에 벽지가 뜨고 얼룩이 확하고 눈데 들어 올 정도예요.

근데 문제는 그러면 괜찮아질줄 알았는데 아직도 벽모서리 한쪽에 물이 젖은 느낌이 있어요. 흐르거나 물이 떨어지는 정도는 아니지만... 이렇게 안 마를수가 있나 싶기도 해서 다시 설비업자를 부르니
하수관이 잘못됐을 수도 있다며 3층보고 하수관쓰지말라고 해놨어요..  그래도 안 마르면 3층 샷시가 알미늄오래된 거라서 틈으로 물이 새서 고일수도 있다고 하는데...   다른 분한테 말씀 드렸더니 어쩌면 오래된 집이라서 외벽에 금이가서 물이 타고 들어올수도 있다고 하던데... 우연히도 그 부분이 외벽이고 보일러,세탁실과 벽이 닿아있는 부분이라서요..   다른 집들은 멀쩡한데.. 저희집만 그렇게 될 수도 있나요??  외벽때문인지 아닌지 어떻게 확인할 방법은 없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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