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입충진 동영상
<아크릴시연 동영상>
외벽 주입충진 모습
10년 이상된 건물은 대부분 단열이 취약하다. 가장 많이 사용된 단열재가 스티로폼 이었으며, 최근엔 압축스티로폼등이 나오고 유리섬유가 사용 되었던 때도 있었다. 암면계, 질석계, 유리섬유등은 불연재라는 장점 때문에 친환경과 웰빙 개념이 전혀 없던 시절은 가장 많이 사용되어 온 단열재 이다. 그러나 친환경이 대두되면서 이런 단열재는 차츰 내화용으로만 사용 되어지고 있다.
오래된 건물은 단열재 교체가 한창인 곳도있다. 그러나 유리섬유등을 교체 하자면 분지 및 비산으로 인해 작업자들도 아주 기피하는 작업이 유리섬유 단열재 제거 작업이다. 기존 단열이 취약한 건물에 단열을 보강하거나 리모델링을 하면서 단열재를 많이 교체한다. 일반 주택등도 아파트가 아닌 곳은 거의 단열이 아주 취약하다고 보면된다. 리모델링 같이 전체를 들어내고 하는 보강 단열등은 쉽게 할 수 있지만 석재 마감이 되어있는 상태나 내,외벽 등에 인테리어가 시공되어 손상없이 단열을 보강 할 수는 없을까? 하고 많이 생각 할 수가 있다. 이럴때 아주 적절하게 사용 할 수 있는 것이 주입식 발포 단열재이다. 장점은 환경 친화적이라는 점이다. 난연성이지만 독성이 없고 검츤 연기가 나오지 않는 물을 베이스로 한 수성이기 때문이다. 액상으로 주입해서 고착화 시키는 발포성이기에 고효율적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공법은 외부 마감 시공이 완료 된 후에 사용 되기도하며, 내단열이 취약하거나 오래된 단독주택, 전원주택, 목조주택 등에 결로 하자를 막기위해 사용된다.
시공조건 : 1. 외벽마감이 석재 줄눈 작업이 종료 된 후 시공이 가능하고, 줄눈 두께가 8mm 이상이면 가능하다. 2. 일반건축물일 경우는 기존 단열재 (아이소핑크등)가 있는 경우 공간이 있을때 주입공법으로 시공하면 밀실하게 단열성이 확보 된다. 사용되며 5~6층 건물의 최상층에 주거목적의 시설이 있는 경우 단열이 제대로 되지않아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다.
주의사항: 1.일반 경질우레탄폼으로 사용할 경우 밀려오는 압력 (내압)으로 인해 석재가 밀려난다. 2.내부로 주입이 되기에 눈으로 확인이 어려운점이 있다. 전문업체 가 아니면 이부분이 문제가 된다. 여기서 마감 된 석재 후면이라 보이지 않는 공간이기에 밀실하게 채워 졌는지가 문제일 것이다. 그러나 그런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
내부가 밀실하게 채워졌는지 확인하는 방법: 1. 물같은 액상 형식으로 들어가서 5~6초정도 지나면 발포가 시작되어 균일하게 폼이 형성이 되기 때문에 바닥부터 부풀어 올라 모든 공간을 완벽하게 막아준다. 석재와 석재사이에 줄눈부분을 작은 구멍을 뚫고 주입을하면 밑에서부터 차오른다. 이때 궁금한 부위를 작은 구멍을 내보면 약간 삐져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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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 시공 등 문제점으로 석재를 어느정도 시공후에 시공한 사례이다.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현재면은 고층으로 진행이 많이 되어 있는것을 볼수 있다.
사진에서 보는 것은 벽면 옹벽과 석재마감 사이의 틈새를 보여준다 이사이로 주입용연질폼을 충진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석재 마감하면서 석재와 석재 사이 실리콘처리를 하고 있다,이렇게 일정양을 석재마감 하면 주입용 폴리우레탄폼 을 주입한다.
실리콘처리 가 끝나야 충진 작업이 들어 간다. 밑으로 부터 주입 발포를 하고 있다.
공간이 넓은곳은 아래로 주입하면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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