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크 천정 차음 흡음
마감이된 데크천정 차음 방음사례보기 인테리어 마감이 끝난상태에서 단열이 취약해 결로가 생기거나 혹은 윗층의 소음이 심해문제가 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인테리어 마감을 하지 않았다면 문제는 간단하다.그러나 거금을 들여 마감을 다한 상태라면문제는 심각 하다. 이런경우 두가지 방법을 생각 해볼수 있다. 인테리어 마감이 다된상태에서 문제의 부위가 수직면이면 그러니까벽면 같은곳이라면 비교적 간단하게 처리 할수가 있다. 작은 구멍을 뚫어 수성발포폼을 주입 해서 빈공간을 채우는 방법으로 시공을 할수 있다. 그러나 수직면이 아닌 수평면 같은 곳은 주입이 아닌 분사 방식을 동원 해야 한다. 이경우는 일층을 식당으로 오픈 할려고 준비 하는과정에서 이층의 노래방에서 소음이그대로 전달되어 도저히 여의치 않아 수성발포폼으로 차음, 방음,을 한 경우이다. 위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천정마감이 끝나 있다. 이런경우 천정작업을 위해한두개 정도 열어 놓은 문을 통해 천정을 들여다 보면 데크판넬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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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을 열어 보면 굴곡이 있는 데크판에 빔으로 연결되어 있는것을 볼수 있다.
방음과 차음을 위해선 물론 사이드 벽면에 또는 철재빔이 전체가 연결되어 있어소음이 전도되기에 100%완벽하게는 어렵지만 천정면의 데크판과 보이는 빔을수성연질폼 같은 것으로 완벽하게 감으면 70%이상 소음이 전도되는것을 막
을수있다. 이때도 발포폼의 종류를 경질과 연질중에서 연질을 사용하면 훨씬 효과가있다. 경질은 셀 자체가 크로스셀이지만 연질은 혼합셀이기에 흡음의 효과가배가 된다.
기존의 철재빔에는 내화질석뿜칠이 되어 있다. 이시공에서 최대의 관건은 흡음과 차음이기에 연질을 사용해서 시공한 사례이다. 인테리어 마감이 되어 있는 상황에서 개구부창이하나 밖에 없는 천정이기에 중간 중간 2~3m 간격으로 천공을 해서 작업을 진행 한다. 위 사진에서 보면 천공한 것이 보인다. 주방 같은천정은 텍스 마감이 되어 있기에 텍스만 들어내면 간단히 해결된다. |
인테리어를 천공하니 천정면이 들어 난다.이렇게 하고 작업을 진행한다. 복도에도 천공을 해서 준비가 되어 있다. 수성 연질폼 시공을 위한 준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천정에 수성연질폼이 발포되고 있다. 그림을 보면 시공이 되어 있는 부분과 아직 시공이 안된 데크 부분이 보인다. 데크를 완전히 덮은 모습이다. 동굴의 석류석 같은 모습이다. 이경우는 분사거리가 나오지 않기에 인테리어를 천공한 사이로 시공한 모습이 보인다. 완성된 내부 모습. 시공이 감쪽같이 완전히 끝난 모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