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이 있다면 무모한 도전은 없다.
우선 기립박수를 보냅니다.
신창연님의 열정에 존경의 기립박수를 보냅니다.
"열정이 있다면 무모한 도전은 없다" 를 지난주 내내 그리고 오늘 아침까지 보았습니다.
제가 통근하는 광역버스를 타고 1시간여동안 읽다보면 금방 목적지에 도착해 언제 이렇게 빨리왔는지
모를 정도로 신창연님의 열정에 푹빠져 있었습니다.
이번 "열정이 있다면 무모한 도전은 없다"는 나에게 커다란 압박과 충격이었습니다.
창연님의 도전과 직원들을 향한 자상한손길, 용광로심장의 눈물어린 열정이 나를 부끄럽게 만들었습니다.
성공이라는 욕망만 앞세우고 나는 과연 무엇을 했는지! 무엇하나 이루었는지!
목표로 잡은 그 무엇 하나를 제대로 이루었는지 ! 왜이렇게 나에게는 절실함이 없었는지!
왜 이렇게 나약한 삶을 살았는지 너무 많은 반성을 하였습니다.
일본어와 영어를 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 그리고 여러차례 시도와 실패를 거듭하며
시간이 지나면 흐물흐물 해지는 나약한 모습들!
"내일당장 내가 죽는다면" 이란 생각을 왜 난 못하고 살았는지!
한구절 한구절 보면서 이럴때 나라면 어땟을까? 반문도 해보고
반성과 감동의 순간의 연속이었습니다. 책을 덮는 순간 너무 아쉬움이 밀려왔습니다.
다시 한번 천천히 읽어볼 생각입니다.
신창연님의 사장론!
내가 바로 꿈꾸는 그런 모습입니다. 직원들과 격식에 매이지 않고 최고의 놀이터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 하시는 모습이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여행박사 홈페이지에 인트라넷을 구축하고 익명게시판을 만들어 직원들의
가려운곳을 찾아가는 모습, 어디서든지 홈페이지만 들어가면 회사분위기를
파악할수 있는 시스템, 번득이는 아이디어에 무릅을 탁 쳐봅니다.
직원들을 친구같이 동생같이 여기며 토닥여 주는모습이 너무 멋져보입니다.
이런 사장이 대한민국에 또 있을까? 생각 해봅니다. 저또한 반드시 이렇게 해보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여행박사"!
말이 필요없습니다.
다른 수식어가 필요 있을까요!~
"여행박사" 이 상호 하나가 백만불짜리 라는 생각입니다.
여행에 관한 모든것을 함축하는 네글자가 오늘의 여행박사 신창연을 만든거 같습니다.
아마! 머잖아 세계최고의 판매고 지구촌 곳곳에 여행박사 지사망이 연결되어 있고
지구촌 모든사람들이 즐겨찾는 최고브랜드 여행사! 세계 최고급 휴양지에 여행박사 상호가 들어간 직영호텔과
여행박사 자사 운영 전세기, 최고의 크루즈선박을 운용하게 될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신창연님의 열정과 여행박사 전직원들의 용광로 심장이 반드시 그렇게 만들어 낼것입니다.
존경과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여행"
여행이라는 말만 들어도 마음이 설렘니다. 외국여행 해본지가 12년이 되었습니다.
90년도 일본에 나가보고 96 년도 심양에 가보고 나갈 기회가 없었습니다.
TV를 보면 늘 외국풍물이나 특파원들의 현지거리보도 기타 지구탐험대등
외국모습이 나오는것을 즐겨 보는것 으로봐 외국에 대한 동경이 남다르지 않나 생각됩니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아들딸 대학공부시키고 구멍가게회사 꾸리느라 여유가 없었습니다.
이것도 변명이 될까요? 많이 부럽습니다. 신창연님의 놀면서 돈번다는 생각 너무 멋지고 좋아 보입니다.
나는 인생의 대부분의 시간을 '열심히 사는데' 투자 했다. 하루를 살아도 내일죽을것처럼 미치도록 치열하게,
즐겁게 살자, 그리고 모함하지말고 시기하지말고 사랑하며 아끼며 살자.
"내일 죽을것처럼 오늘을 살아라"
정말 이말 한마듸가 나의 지금까지의 삶을 다시 돌아보게 하고 지금 부터라도 반드시
이러한 삶을 살겠다는 각오를 가슴깊이 새록새록 다져봅니다. 나를 다시 태어나게 한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작은 회사를 운영하는 사람입니다.
용인에서 강남까지 광역버스로 출퇴근 하구요!
출퇴근이 멀어 걱정하였지만 버스로 통근하는 1시간 음악도 듣고 책도 보고
강남역에서 선능역 까지 걸어서 다닙니다. 못햇던 운동도 하고
내친김에 전철 두구간을 뛰어다니기로 하였고 내친김에 2년전 부터 계획만 했지
실행을 못한 마라톤 풀코스에 도전 하려고 이번 10월12일 하이서울 마라톤 풀코스에 신청을 했습니다.
내가 목표를 이루고 성공에 도달하려면 신창연님 열정이 그대로 저에게 살아 있어야 합니다.
제 인생의 맨토로 여행박사를 선택했습니다.인간 신창연님을 나의멘토로 삼으렵니다.
저는 늘 생각만 했지 실행에 못옮겨 지금까지 아쉬움이 컷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생각하면 행동으로" 를 나의 인생 슬로건으로 바꾸기위해
핸드폰 액정 깊숙히 박아놓고 손노트에도 앞장에 써붙여 놓았습니다.
생각만 했지 내가 행동으로 옮기지 못한것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외국에 이민가는것, 영어, 일어, 마스타 하는것, 최고의 가수가 한번 되기위해 최선을 다해보는것,
남을 위해 봉사하는것,등등,,, 담배를 끊어 놓고 다시 담배를 피우는것,
대학을 못가서 검정고시를 한다 해놓고 아직도 실천 못하고있는 사람입니다.
어디 그뿐이겠습니까?
셀수 없을만큼 많은 것들을 나는 생각만 하고 실행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마라톤 신청도 그런 나를 완전히 바꾸는 계기로 삼기 위해 도전 하였습니다.
지난 일요일은 그첫번째 훈련으로 운동복에 배낭을 짊어지고 오후 5시반에 집에서 출발해
저녁 9시반에 들어왔습니다. 무슨장거리 훈련이냐구요? 머리가 잘안돌아 가면 몸이 힘들다는
것을 쉽게 느꼈습니다.
마라톤 이라는것이 100미터 달리기가 아니지 않습니까 5키로를 뛰어보고 다음 10키로 15키로 이렇게
늘려 가야하는것을 무식이 극치에 달한 나머지 돌아올 길도 생각 안하고 무작정 멀리만 나갔던거지요!
배낭에 달랑 물한병 지고 말입니다.
처음 1시간은 쉬지 않고 뛰었습니다. 그러곤 몆킬로가 되는지 짐작으로만 이렇게 돌면 다시 돌아오지
않겠는가! 하는 막연한 생각으로 뛰다가 걷다가를 반복 하니 나중엔 탈진 상태에 이르러
사람도 없고 차도 없는 막막한 길을 컴컴한 밤길을 헤쳐가며 3시간반여 만에 돌아왔지요!
어제, 오늘, 다리를 약간 절며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그래도 나는 기쁨니다.
신창연님 같은 든든한 멘토와 이땅에 같이 숨쉬고 산다는 것만 해도 나는 행복합니다.
신창연님!~
여행박사, 그리고 신창연님의 열정바이러스가 저에게 100% 감염되도록 열정을 주십시오!
그리고 어쩜그렇게 저의 뇌구조를 잘 설명 해주셨는지 얼굴이 화끈거려서 혼났습니다.
자랑할것은 못됩니다만, 진짜 머리가 잘 안돌아가서 ,,,
외국영화 특히 코드가 복잡한 영화 이런것을 보면 보고난후 스토리가 하나도 생각이 안납니다.
같이본 친구에게 스토리를 다시한번 들어야 어렴풋이 그런가? 하고 이해를 합니다.
집에서 티비 드라마를 봐도 어느건 이해가 안되어 집사람에게 자꾸 물어보니까
귀찮아서 아! 같이 보면서 나한테물어? 하고 어이 없다는듯 쫑알대기 일쑤입니다.ㅠㅠ
차를 타고 가도 같은곳에서 몆바뀌를 도는건 기본이고 요즘은 네비덕에
조금 낳아 졌지만 남의 이름도 전혀 못외우고,ㅠ 머리가 엉망입니다.
구멍가게다 보니 내가 처리해야 하는것들이 많아 그날 처리 해야하는 일들은 메모해서 하나하나
체크 해야만 잃어버리지 않고 처리 한답니다.이런것은 머리가 나쁜게 아니라 매병초기인가요?
머릿속 하드디스크가 용량이 넘쳐서 그런가요!~ 아니면 300기가 외장하드를 연결 해야될런지!,,ㅜㅠㅠ
"여행박사"
여행박사와는 사실 인연이 깊습니다.
2006년도 우리에게 가장 큰 고객이었지요.그때 저희가 온라인 선물세트를 취급하고 처음으로 만난 대형수주 였습니다
그때 여행박사 전국 지점에 개별배송으로 전국지점에 추석선물을 배송하였습니다.
지금도 그때의 각지점 연락처 정보가 저희에게 있습니다.
그때는 여행박사가 어떤회사인지 잘 몰랐습니다. 사실 여행사에서 직원들에게 추석선물을 전국 각지점으로
전해준다는 것이 신기 하게 여겨졌습니다. 더 큰회사도 쉽지 않은일이지요!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말! 이모든 총괄기획자가 열정바이러스 신창연님의 생각 아니었나 하고
새삼 생각해봅니다.
대한민국 최고 나아가 세계최고의 여행브랜드 "여행박사" 의 시작은 이제부터 입니다.
세계최고의 브랜드로 키워나가는 여행박사의 도전기 너무 흥분되지 않습니까?
나의 멘토가 엮어가는 한편의 드라마 열심히 지켜보며 응원 하겠습니다.
곧 여행박사의 상품을 반드시 이용할것을 다짐 해보며 신창연님 멋집니다.
최고입니다.파이팅!~
ps:대표님은 바쁘셔서 뵐수 없을것이고
시간내어 여행박사 구경가서 열정을 듬뿍 담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