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첫 우주로켓

1957년 10월 4일 - 지구를 돈 첫 인공위성인 스푸트닉 1호가  구소련에 의해 발사되어 1958년 1월 4일까지 지구 궤도에 남아 있었다.

2) 첫 생명체 탑승

1957년 11월 3일 - 첫 우주 비행 생명체인 라이카를 태운 스푸트닉 2호가 구소련에 의해 발사되었다.

처음으로 우주 비행을 한 라이카는 개(dog)로 7일간 지구 궤도에
머물렀다.

 

 

3) 첫 인공위성

1959년 1월 2일 - 구소련에 의해 발사된 루나 1호는 처음으로 태양 궤도를 공전하는 인공위성(sun orbiter)이 된다.

4) 달 착륙

1959년 9월 12일 - 루나 2호가 발사된다.

루나 2호는 9월 13일 달과 충돌해 달 표면에 도착한 첫 인공위성이된다

 

 

 

5) 첫 유인 우주선 

1961년 4월 12일 - 구소련의 첫 유인 우주선인 보스토크 1호가 인류 최초의 우주비행사인 가가린을 태우고 발사된다.

가가린은 지구를 한번 공전한다.


6) 인간의 달 착륙

1969년 7월 20일 - 아폴로 11호에 탑승한 암스트롱과 올드린이 인류 최초로 달에 착륙하고 달에 첫 걸음을 내딛는다.

 

 

 

 

 

 

 

 

 

 

 

 

화성에만 3개로봇 "우주정복 척후병"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화성 탐사로봇 피닉스가 지난 25일(미국시간) 화성에 착륙했다. 이미 올초부터 착륙 장면을 멋지게 묘사한 애니메이션이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유포되면서 세계의 관심을 불러모았던 피닉스는 그동안 외계 천체에 인류가 쏘아올렸던 탐사선들 중에선 사실 규모도 작고 기능도 적은 편에 속한다. 하지만 탐사위성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탐사로봇의 생생한 착륙 장면과 음향까지 공개될 정도로 우주 탐사 기술은 나날이 발전을 거듭해가고 있다. 1959년 옛 소련 탐사선의 ‘달 충돌'로 거슬러 올라가는 외계 천체 착륙선의 역사를 알아본다.

◆ 우주로 날아간 로봇들 = AP통신 등 외신들은 피닉스가 29일 로봇팔을 움직여 본격 탐사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피닉스는 로봇팔로 토양을 채취한 뒤 내장된 원통형 분석기구에 넣어 1차로 성분을 조사, 화성 궤도 탐사위성 ‘마스 레커네슨스 오비터'에 정보를 전송한다. 위성은 이를 NASA 과학자들에게 보낸다. 외계 탐사 로봇은 바퀴가 달려 스스로 이동하는 로버(rover)와 착륙 지점에 머무른 채 대기·토양 물질을 채취하고 사진을 찍어보내는 랜더(lander)로 나뉜다. 세 다리로 착륙점에 버티고 선 피닉스는 로버가 아닌 단순한 랜더여서, 직접 생명체 존재 여부를 탐사하러 다니지는 못한다.

지구 밖 천체와 만난다는 인류의 오랜 꿈이 현실화된 것은 1959년 달 표면에 충돌해 사상 최초로 외계 천체와 접촉한 기록을 세운 루나2호로 거슬러 올라간다. 소련은 1970년대까지 루나 2~16호와 루노호드 1~24호를 잇달아 쏘아올리며 우주탐사 경쟁의 고지를 선점했고, 미국은 레인저 1~9호와 서베이어 1~7호로 이에 맞섰다. 미국의 위신을 세워준 것은 인류 역사의 한 획을 그은 사상 최초의 유인 달착륙선 아폴로11호와 뒤이은 잇단 유인착륙선들이었다.

◆ 옛소련 우위에서 미국 독점시대로 = 1960년대 후반이 되면 정복 대상은 달을 넘어 지구의 동료 행성들로 바뀐다. 금성 탐사 기록들은 대부분 옛소련이 갖고 있다. 베네라3호의 충돌을 시작으로 베네라 시리즈가 연이어 금성을 찾은 것. 미국은 1978년 파이오니어 비너스를 금성에 착륙시키는 데 성공했지만 67분 만에 통신이 끊겼다.

본격 로봇탐사의 역사가 열린 곳은 화성이었다. 화성에 가장 먼저 접촉한 것은 옛소련의 마스2호였으나 옛소련이 무너진 이후 화성 탐사는 미국이 주도하고 있다. 1976년 바이킹 1, 2호를 화성에 연착륙시킨 미국은 1997년 패스파인더를 안착시키는데 성공한다.

미국 독립기념일인 7월4일 화성에 도착해 미국인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얻어냈던 패스파인더에는 소저너라는 이름의 로버가 실려 있었다. 바퀴달린 수레 모양의 앙증맞은 소저너가 붉은 행성의 자갈밭을 돌아다니는 모습이 대중매체들을 통해 생생히 전달되면서 세계적인 ‘화성 붐'이 일었다. 그러나 유럽이 야심차게 발진한 비글2호(2003년)는 화성에 도착하자마자 소식이 끊겼고, 미국도 수차례 화성착륙선 계획에 실패를 겪었다. 현재 화성에서는 피닉스보다 먼저 도착한 쌍둥이 로버 스피릿과 오퍼튜니티가 왕성한 탐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 신(新) 스타워스 = 2000년대 들어서는 NASA와 러시아연방우주국(로스코스모스)뿐 아니라 유럽우주국(ESA),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 중국 국가항천국(國家航天局·CNSA), 인도 우주연구기구(ISRO), 브라질 우주국(AEB) 등이 경쟁적으로 우주탐사 계획을 내놓고 있다. 지금까지 NASA와 로스코스모스 외에 외계 천체 충돌·착륙에 성공한 것은 2003년 화성착륙선 비글2호를 발사한 ESA와 영국 국립우주센터(BNSC), 토성의 위성 타이탄 탐사선 호이겐스를 공동개발한 이탈리아 우주국(ASI), 소행성 이토가와 탐사선 하야부사를 만든 JAXA 정도에 그치고 있다.

한동안 주춤했던 우주경쟁에 다시 불이 붙으면서 유인 착륙선 계획도 잇달아 나오고 있다. 첫번째 목적지는 이번에도 달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은 2014년까지 새 유인 달탐사선을 만들고 2020년까지는 영구 기지를 건설할 계획이다. 새 탐사선의 이름은 알테어(Altair)가 될 것으로 보인다. NASA는 달의 전초기지에서 2037년까지 화성 유인 착륙선을 발진시킬 계획이다.

러시아는 2015년 달 유인탐사, 2025년 화성 유인탐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ESA도 2025년까지 화성에 유인 착륙선을 보낼 계획이며, 2033년까지는 태양계의 주요 위성들에 유인 우주선을 보내는 ‘오로라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ESA는 이를 위해 우선 2011년 새 로버 브리짓(Bridget)을 보낼 예정이다.

중국은 2017년 달 유인탐사선을 내보낼 것으로 알려졌으며 인도도 2020년에는 자국인을 달에 착륙시키려는 계획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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